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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근황을 전했다.
홍윤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최고절친ㅋㅋㅋ10년째 같이자는사람ㅋ오늘따라 귀여움ㅋ
.#자꾸사진 다시찍으라고함#한번 찍으면 끝#윤효동 #가족"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윤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3.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홍윤화의 다이어트 목표는 30kg이다.
홍윤화는 올해 11월 연인 김민기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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