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앤트맨과 와스프’의 페이튼 리드 감독이 1편의 빌런 옐로우 자켓(코리 스톨)이 아직 살아 있다고 말했다.
그는 9일(현지시간) 유튜브 스크린 정키와 인터뷰에서 “옐로우자켓은 작게 수축됐다. 양자영역 어딘가에 있다”라고 전했다.
‘앤트맨’ 1편을 본 관객들은 옐로우자켓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페이튼 리드 감독은 이를 부인했다. 이로써 옐로우자켓이 ‘어벤져스4’에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됐다.
1대 와스프 자넷 벤 다인(미셸 파이퍼)도 30년 동안 양자영역에 머물러있다 귀환한 바 있다.
과연 옐로우자켓이 ‘어벤져스4’에 등장할지 주목된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2D와 3D, IMAX 2D&3D, 4D,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 등 전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유튜브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