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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강기영, 서효림이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했다.
12일 강기영의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강기영은 10년간의 결혼 생활과 이혼 경험을 바탕으로 박서준(이영준)의 하나뿐인 연애 카운셀러로 활약하며 열연 중이다.
11일 방송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강기영과 전와이프 서효림의 웃지 못할 재회가 그려진 가운데, 극중 스파크 튀던 모습과는 반대되는 화기애애한 커플 인증샷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강기영은 서효림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하는 것은 물론 친밀감 가득한 호흡을 짐작케 했다.
또한 '김비서와 부회장' 커플 못지 않은 알콩달콩한 케미까지 담겨있어 극중 유일한 '이별 커플'인 강기영과 서효림의 만남이 과연 어떤 이야기로 발전될지에 대한 궁금증까지 자극했다.
[사진 = 유본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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