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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아내의맛' 서혜진PD "리얼리티=사람, 본심 보여줄 수 있는 장르" [MD인터뷰①]

시간2018-07-12 14:03:30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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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동상이몽’ 시리즈를 선보인 서혜진 PD가 TV조선으로 이적, 자신의 강점을 살려 또 다른 부부 예능 프로그램을 탄생시켰다.

SBS를 떠난 서혜진 PD는 지난 2월 TV조선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제작국장으로 이적한 후 그가 처음으로 선보인 프로그램이 바로 ‘아내의 맛’. TV조선이 자체 제작한 첫 예능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적한지 5개월여. ‘아내의 맛’의 평균 시청률이 3.4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할 정도로 TV조선 예능사에 기념비적 성과를 냈다. “아직 적응 중”이라는 서혜진 국장은 “시청률 4%가 되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 같아요”라는 바람을 내비쳤다.

‘아내의 맛’은 프로그램 론칭 당시 다양한 반응을 낳았다. ‘아내의 맛’이라는 제목의 의미를 곡해한 이들도 있었다.

“저희 작가가 ‘집밥 백선생’, ‘선다방’, ‘히든싱어’, ‘팬텀싱어’를 했던 분이에요. 제목 부심이 있는 사람이죠. 전 귀에 꽂힌다고 생각했어요. 아내를 쓴 제목이 거의 없잖아요. 생소한 단어의 조합이라 좋았어요.”

베일을 벗은 ‘아내의 맛’은 제목과 달리 아내가 아닌 남편들의 손맛으로 안방극장의 침샘을 자극했다. 그 안에 녹아 있는 아내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도 엿볼 수 있었다.

“요즘 트렌드가 그렇더라고요”라며 웃어 보인 서혜진 국장은 “남자들이 요리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다른 그림들이 나오니까요”라며 만족해했다.

“리얼리티는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정제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본심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장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서혜진 국장이 안전한 선택을 한 것이 아니냐는 시선도 있었다. ‘동상이몽’ 시리즈를 성공시킨 서혜진 국장. 때문에 비슷한 포맷처럼 보인 ‘아내의 맛’이 자기 복제가 아니는 평도 있던 것.

‘자기 복제’라는 말에 호탕하게 웃어 보이며 수긍한 서혜진 국장은 “보수적인 선택이었어요. 부부의 이야기가 가장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그럼 조금 포맷을 달리하자고 생각해 집밥 이야기를 넣은 것이고요. 채널이 달라지니 시청자 분들이 어디까지를 용납하고 용납하지 않는지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런 것들의 학습 차원에서 런칭을 한 프로가 ‘아내의 맛’이기도 해요. 결국 리얼리티는 사람이에요. 그 사람들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으면 시청자 분들이 본다고 생각해요.”

이런 노력에 시청자가 응답했다. 종편, 그것도 예능 프로그램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TV조선에서 3%대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 중인 것.

“‘최선을 다한 퀄리티를 보여드리면 피드백이 있구나’라는 걸 느꼈어요. 2549 타깃 시청률이 1.482%까지 나왔으니까 젊은 층도 볼 수 있겠구나 싶었죠. ‘아내의 맛’으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공부를 한 것 같아요.”

TV조선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TV조선의 첫 자체 제작 예능 프로그램인 ‘아내의 맛’으로 “최선을 다해 내가 재미있다고 느끼고 남들도 재미있다고 느끼는 순간 피드백이 돌아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는 서혜진 국장.

“자체 제작이 처음이니까 아무래도 어려움이 많기는 해요. 그건 이미 알고 왔으니까 제가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공채 PD 트레이닝도 하고 있는데 제가 잊었던 초심을 다시 일깨워주고 있어요. ‘이 친구들이 더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 했구나’ 싶기도 하고. 잘 만들고 싶어 하는 열정들이 있더라고요.”

TV조선 내에서 느리긴 하지만 확실한 변화를 느끼고 있는 서혜진 국장은 ‘아내의 맛’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세컨 프로그램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리얼리티가 참 재미있어요. 두 번째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 어떤 색깔과 신선함을 보여드리는지가 관건이 될 듯 해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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