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극한 직업...지혜 남편...죄송...룸에서만 입겠습니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김지혜가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김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한직업...지혜남편.ㅋㅋㅋㅋㅋ여보 최대한 길게..한계가있군.죄송합니다.룸에서만 입겠습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남편인 박준형이 바닥에 누워서 위를 향해 김지혜의 비키니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준형은 2005년 7월3일 개그우먼 김지혜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는 지난 11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 남편 박준형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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