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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히든싱어5' 린이 '해를 품은 달' OST '시간을 거슬러'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밤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는 가수 린 편이 그려졌다.
1라운드에서 탈락 위기를 모면한 린은 2라운드 미션곡으로 '시간을 거슬러'를 소개했다. '시간을 거슬러'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린은 "나른한 가수 생활에 단비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이 노래로 OST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라고 전했다.
또 송은이는 "이 드라마가 시청률 40%가 넘었다. 두 주인공의 중요한 순간마다 나왔던 곡이다. 드라마 끝나고 나서도 한참동안 차트에 있었다"라고 말했다.
린은 "배우들의 연기에 녹아들기 위해서는 내 스킬보다는 악기 하나의 소리처럼 플랫하게 불러야 할 것 같아서 그렇게 불렀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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