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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히든싱어 시즌5'의 가수 린 편이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방송된 '히든싱어 시즌5' 5회에는 발라드 퀸 린이 출연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반전으로 멘붕과 감동을 선사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린 편은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이 5.5%로 ‘히든싱어’ 전 시즌 2049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전현무가 3라운드 결과 발표를 앞두고 심장 쫄깃한 진행으로 린을 들었다 놨다 하는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장면은 10.5%까지 치솟아 ‘히든싱어5’ 5회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린은 자신의 노래와 이야기를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무대를 채울 수 있어 뜻 깊었고 실제로 자신의 노래를 연습해서 들려주는 모습을 처음 봤다며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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