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코리아!" 헨리 카빌, '워커' 모자쓰고 내한 인증샷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맨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헨리 카빌이 내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헨리 카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한국에서의 아침! 어제 도착해서 사랑스러운 선물을 받았고, 오는 8월 워커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제 당신 차례. 롯데월드 롯데시네마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할리우드 배우 헨리 카빌이 한국 호텔에서 '워커'라고 한국어로 쓰여진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헨리 카빌은 15일 한국에 첫 방문했다.

헨리 카빌과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16일 오후 기자회견에 이어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사진 = 헨리 카빌 인스타그램-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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