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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이봉원, 박소현, 데니안 등이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12년부터 자회사로 분리되었던 ㈜iHQ의 매니지먼트 예능 사업본부 '뉴에이블'이 싸이더스HQ에 재편입, 다양성이 확대되어 더욱 강화된 매니지먼트를 이어간다.
이에 MC, 라디오, 무대 등에서 맹활약 중인 이봉원, 박소현, 데니안, 이유진, 황제성, 맹승지, 홍현희가 싸이더스HQ의 새 식구가 되어 예능 이외에 드라마, 영화 등 활동영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싸이더스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다재다능하고 유쾌한 식구들과 더 가까이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쁘다"며 "대중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함께 의논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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