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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진경이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다.
'두부의 의인화'는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인기 스타지만 연애에는 서투른 매력남 김주헌(켄), 귀여운 매력의 미스터리한 남자 두부(박지빈), 그리고 사랑스러운 주인공 백민경(김진경)이 펼치는 8부작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김진경은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 두부가 죽은 뒤, 사람이 되어 돌아온 두부와 함께 지내게 되고, 까칠한 톱스타 주헌과 우연한 만남으로 두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엉뚱 발랄한 방송국PD 민경 역을 맡았다.
박지빈은 '두부의 의인화'를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하며, 이미지 변신을 선보인다. 복슬복슬한 파마머리와 '멍뭉미'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특히 김진경은 웹드라마 '옐로우' 와 KBS 1TV 드라마 '안단테'를 통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던 바. 그는 "이렇게 웃음이 넘쳤던 촬영장이 처음이어서 절대 못 잊을 추억이 된 것 같다. 이런 좋은 기운이 많은 분들에게도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은 오늘 오후 6시부터 KT의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선공개 되며, 2주 뒤부터 iMBC '해요TV'와 '미니몬'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매주 화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럭키컴퍼니, '두부의 의인화'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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