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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이 5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1위(점유율 18.24%)를 기록했다. 해당 방송분은 순위발표식에서 상위권에 오른 연습생 미야와키 사쿠라와 장원영이 화제를 모은 편이었다.
이어 SBS '런닝맨'(점유율 3.51%)이 지난주 대비 6계단 순위가 상승해 2위에 올랐다.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의 출연이 화제가 됐으며 특히 광수와 한 팀을 이뤄 반전매력을 보여준 제니에게 시청자의 폭발적 반응이 잇따랐다.
3위는 월드컵 국가대표가 출연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점유율 3.42%)가 차지했다. 조현우, 김영권, 이용, 이승우가 러시아 월드컵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5'(점유율 2.69%)가 4위였다. 가수 린이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고 '역대급 싱크로율'이라는 호평이 발생했다.
한편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9일부터 1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6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755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해 16일에 발표한 결과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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