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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상견례 프리패스상' 아이돌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부모님 입에서 바로 O서방나오게 만들 상견례 프리패스상 남자아이돌은?'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최종 결과 32.1%로 방탄소년단 진이 1위를 차지했다.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에서도 맏형임에도 애교가 많은 멤버로 유명하다.
2위는 샤이니 멤버 민호가 차지했으며 21.7%를 얻었다. 이어 엑소 수호가 13.0%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투표를 진행한 아이돌챔프는 매월 아챔차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종 월간 1위 '이달의 챔프' 아이돌에게는 한 달 간 해당 아이돌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TV 영업 영상을 선물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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