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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심형탁이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배우 심형탁, 개그우먼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덕업일치'에 대해 이야기 하다 "한가지 마음에 숨겨놓은 게 있다. 비밀은 아니고 나중에 게임 장사나 해볼까 한다"며 "게임 타이틀 파는 거 한 번 하고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DJ 김태균은 "모아놨던 것 중에 경매로 내놓는다거나 할 생각 없나"라고 물었고, 심형탁은 "그건 말고 마음 속에 간직한게 있다. 내가 모아놓은 것들을 카페를 차려서 놓고 '몽카페'라고 하고싶다"고 말했다.
이어 심형탁은 김태균이 "갖고 계신 거로 몇 호 오픈할 수 있나?"라고 묻자 "꽤 될 것 같다"고 답했다.
"10호점 되나?"라는 질문에 "그정도는 될 것 같다. 정말 많다. '몽카페' 이름도 괜찮지 않나"라고 전했다.
[사진 = 심형탁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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