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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아이돌랭킹 평점랭킹에서 17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1위에서 내려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19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7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총 5673표의 득표수를 기록하며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17주째 평점랭킹 최다득표를 기록하게 됐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4025표)과 뷔(방탄소년단, 3110표), 정국(방탄소년단, 1211표), 하성운(워너원, 518표), 진(방탄소년단, 380표), 박지훈(워너원, 245표), 그룹 방탄소년단(141표) 황민현(워너원, 109표), 옹성우(워너원, 104표)가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7월 2주차 평점랭킹에는 워너원의 황민현에 이어 옹성우가 상위권에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워너원 멤버 중 다섯 명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국민픽 아이돌 그룹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아이돌 차트 평점랭킹은 하루 한 번, 내가 좋아하는 가수에 직접 평점을 매길 수 있는 차트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금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집계된다.
[사진=마이데일리 DB]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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