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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진정한 소통개그를 자신했다.
23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2018 코미디위크 인 홍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소통왕 유세윤' 공연을 준비 중인 유세윤은 "처음 단독으로 하는 공연"이라며 "SNS를 보면 저의 노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는 것 같더라. SNS에서 놀았던 것, 장난 쳤던 것, 노래 부르고 춤도 췄던 걸로 만들어봤다. 제가 관종이지 않나. 제 공연장에선 마음껏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업로드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유세윤은 팔로워를 늘리겠다고도 자신했다. 그는 "만 명 정도"라며 "자극적 공연의 총 집합체"라고 홍보했다.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홍대 인근 10여개 공연장에서 열린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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