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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빅터 코리아오픈 행사보조요원을 찾고 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오는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빅터 코리아오픈배드민턴월드투어에서 활동할 행사보조요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선심요원(약 70명), 보조요원(30명)이다. 선심요원은 사전교육을 별도로 실시(1차 교육 9월 1일 실시 후 9월 8일 2차 교육 여부 결정)하며, 사전교육 전체 일정을 소화하는 게 가능한 자만 신청해야 한다. 보조요원은 경기운영, 외국선수단 수송 보조, 행정지원 등을 맡게 된다.
지원 가능한 나이는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며, 전 대회일정 및 전체 경기시간 활동준수가 가능해야 한다. 선심요원은 배드민턴 경기 경험자를 우선 선발하며, 보조요원은 영어 또는 중국어가 가능해야 한다. 근거리 거주자를 우선 선발하며, 해당부문의 지원사가 선발인원보다 많거나 적으면 다른 부문으로 추천 선발될 수도 있다.
행사보조요원으로 활동한 이들에게는 일비 및 교통비를 비롯해 식사, 운영요원복 등이 제공된다. 4급 심판 중 코리아오픈 선심으로 활동하면 3급 심판 승급기회도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배드민턴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 =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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