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로 예능 활동도 뛰어든다.
23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레드벨벳이 8월초 '주간아이돌'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예능 출연 때마다 기대 이상 활약해 온 레드벨벳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등이 '주간아이돌' MC 이상민, 유세윤, 김신영 등과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레드벨벳은 오는 8월 6일 여름 미니앨범 '서머 매직(Summer Magic)'을 내고 전격 컴백한다. 앞서 지난 19일 경기도 일대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는 등 컴백 마무리 작업 단계에 돌입했다.
앞서 레드벨벳은 지난해 7월 노래 '빨간 맛'(Red Flavor)으로 열풍을 일으키며 '여름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바 있어 대중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상황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