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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5일 개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 예매율 50%를 돌파했다.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이날 오전 6시 54분 현재 50.9%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예매관객수는 21만 9,247명이다.
이번주 극장가는 ‘톰 크루즈 열풍’이 일 전망이다. 최근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와 내한해 “팬들을 위해 리얼 액션을 펼친다”고 말한 그는 이번에도 역대급 액션을 선사한다.
고도 7,600미터 상공에서 무려 100번 이상 뛰어내리며 완벽한 스카이다이빙을 펼친 것을 비롯해 헬기 조종부터 카 체이스 액션까지 혀를 내두르는 리얼 액션이 숨 쉴 틈 없이 펼쳐진다.
밧줄에 매달려 비행한느 헬기에 직접 오르는가 하면, 능수능란하게 헬기를 조종하며 ‘액션의 모든 것’을 선사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77월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모든 차원을 넘나드는 포맷으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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