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문규호가 첫 패배를 당했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대만 타이페이 신장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제40회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 여자부 2차전서 뉴질랜드에 74-93으로 완패했다. 대만B와의 첫 경기 승리 이후 이번 대회 첫 패배.
이문규호는 염윤아, 심성영, 고아라, 곽주영을 제외한 8명이 출전했다. 강이슬이 3점슛 5개 포함 17점, 40분 풀타임을 소화한 박혜진이 16점 11어시스트로 분전했다. 베테랑 임영희와 고교생 박지현도 14점, 10점씩 보탰다. 그러나 리바운드서 너무 밀렸다. 18-46이었다. 공격리바운드를 17개나 내준 게 직접적 패인이었다.
이문규호는 이번 대회서 남북단일팀으로 나서려고 했다. 그러나 무산됐다. 대신 아시안게임서 뛰지 못할 3명의 선수를 가려내야 한다. 북측 선수단 4명(선수 3명)이 28일 방남, 내달 1일부터 합동훈련에 들어가기 때문.
이문규호는 27일 오후 4시 인도와 대회 3차전을 갖는다.
[이문규호.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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