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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항준이 오랫동안 DJ석을 비운 김승우를 두고 너스레를 떨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DJ 김승우를 대신해 배우 장현성이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김승우가 누군가요? 누군데 왜 자꾸 안 나와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장항준은 “김승우 씨는 ‘미스터 라디오’ 메인 DJ다. 미국에 망명 중”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8월 6일날 입국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 오랜 망명 생활을 때려 치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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