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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 극장가를 장악했다.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27일 46만 705명을 불러모아 3일 연속 흥행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5만 5,787명이다.
적수 없는 1위 행진이다. 8월 1일 ‘신과함께-인과연’이 개봉되면 쌍끌이 흥행에 나설 전망이다.
현재 대한민국 극장 예매 주요 사이트에서는 압도적 호평 지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CGV 골든 에그 지수는 97%를 기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다시 한번 역대 최고 지수를 재경신하며 무려 98%(7월 26일 기준)까지 치솟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상영중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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