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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짠내투어' 유민상과 문세윤이 함께 그네를 탔다.
2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에는 하노이 2일차 세윤투어가 그려졌다.
문세윤과 유민상은 강으로 향하는 그네를 탔고, 두 사람은 동시에 겁을 먹고 소리를 쳤다. 둘이 합쳐 260kg인 무게에 그네가 떨어질 위험이 있었기 때문.
유민상은 계속해서 소리를 쳤고 자막에는 '그네보다 귀가 더 걱정'이라며 문세윤이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과 문세윤은 멋진 그네 우정샷을 얻는 데 성공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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