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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이렇게 멋진 나의 큰 범수 작은 범수...모두 나의 보물들
2018-07-29 14:19:50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이범수 부자의 근황을 전했다.
동시통역사인 이윤진씨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멋진 나의 큰범수 작은범수#bigBumsoo #lilBumsoo"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아빠 이범수와 아들 다을이가 선글라스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윤진과 김범수는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소을이와 다을이, 1남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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