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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드웨인 존슨 주연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감독 로슨 마샬 터버 배급 UPI코리아)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쥬만지: 새로운 세계', '램페이지'에 이어 올해에만 세 번째 드웨인 존슨의 100만 관객 돌파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에 누적 관객 100만을 기록 했다. 이는 7월 극장가, 장르 불문한 대작들의 홍수 속에서 드웨인 존슨만의 불꽃 액션으로 이뤄낸 기록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드웨인 존슨은 2018년에만 이미 세 번째 100만 돌파를 기록한 것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액션 스타임을 입증했다.
지난 1월의 '쥬만지: 새로운 세계', 4월의 '램페이지' 그리고 7월의 '스카이스크래퍼'까지 계절을 가리지 않고 흥행몰이에 성공한 드웨인 존슨이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인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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