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온 아시아-퍼시픽 챌린지의 티켓 판매가 오픈됐다.
대한농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2018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는 오는 8월 5일 개막, 12일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나이키, KB국민은행, 포카리스웨트는 후원을 맡았다.
대회 개막이 임박한 가운데 티켓 판매도 개시됐다. 대한농구협회는 30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아시아-퍼시픽 챌린지 입장권을 판매한다.
한편, 2015년 첫 대회가 열린 후 5회째를 맞은 아시아-퍼시픽 챌린지에는 총 6개팀이 출전, 풀리그를 치른 후 순위를 가린다. 대학리그 1위 연세대가 한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가운데 일본 대학선발, 미국 UC Irvine, 대만 대학선발, 러시아 대학선발, 필리핀 De La Salle Univerity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아시아-퍼시픽은 8월 5일부터 폐막일인 8월 12일까지 하루에 2경기씩 열리며, 8월 9일은 휴일이다.
[2018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사진 = 대한농구협회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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