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하는 사업마다 족족 망했다고 고백했다.
8월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얼굴 뜯어먹는 소리하네' 특집으로 각 그룹의 비주얼 센터 코요태 김종민, 클론 구준엽, 에이핑크 손나은, UN 김정훈 등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종민은 지금껏 해 온 사업마다 족족 망했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모텔을 해보고 싶다"는 것. 그 이유 또한 엉뚱했다.
김종민은 꾸준한 털 관리 자부심도 드러냈다. 과거 브라질리언 왁싱을 손수, 셀프로 한 사실을 털어놨다.
김종민은 '1박 2일'을 함께 한 나영석 PD도 언급했다. 그는 나 PD의 사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자신이 속한 '라인'을 언급하며 차태현을 비롯한 출연진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8월 1일 오후 11시 10분.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