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SF9이 컴백 각오를 다졌다.
SF9 휘영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 메사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센슈어스(SENSUOUS)'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로운 형이 지난주 복면가왕에 나왔다. 그래서 그룹을 열심히 알렸다. 다들 쉬지 않고 노력했다. 그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테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리더 영빈은 "신곡 '질렀어'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상대에게 내 모든걸 걸었다는 의미다. SF9이 이번에는 퍼포먼스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다"며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신곡을 소개했다.
타이틀곡 '질렀어'는 최근 영국을 중심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프로그레시브 다크 팝을 기반한 곡으로, SF9에게 내재되어 있던 섹시함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깨우는 '센슈어스 섹시(SENSUOUS SEXY)'를 테마로 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