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SF9 찬희가 섹시 콘셉트를 태민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찬희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 메사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센슈어스(SENSUOUS)'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제가 아직 나이가 19살이다. 이 곡을 20세 때 받았다면 곡을 좀 더 잘 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최대한 표현한다. 하지만 형들처럼 섹시한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 특히 휘영 형이 20세가 되고 나서 분위기가 완전 바뀌었다. 완전 남자가 됐다"라고 멤버 휘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찬희는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태민 선배님의 '무브'를 보며 많이 연습했다. 영상을 보고 표정을 따라하기도 하고 춤을 연습하기도 했다"고 태민을 언급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