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IBK기업은행의 새 식구가 된 어도라 어나이(22·미국·188cm)가 한국 땅을 밟았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2018-2019시즌 외국인선수 어나이가 입국했다고 1일 밝혔다.
어나이는 지난 5월 6일, 2018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프로배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IBK기업은행이 선발한 선수다. 하와이에서 태어나 미국 유타대를 졸업한 어나이는 신장 188cm에 주 포지션은 레프트이며, 형제-자매 모두가 운동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운동집안 출신으로 탁월한 경기감각을 선보여 여자구단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어나이는 유타대 재학 중 2017년 미국대학배구 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됐으며, 2018 여자배구 팬아메리칸컵대회에 미국 국가대표 주공격수로 출전해 주요경기에서 10득점 이상을 올리는 등 맹활약을 펼쳐 대회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어나이는 구단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고, 특히 한국 음식을 평소에도 즐겨 먹는다"고 말하며 "프로리그 첫 데뷔이기에 이번 시즌이 개인적으로 무척 중요하며, 최선을 다하여 팀이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어나이. 사진 = IBK기업은행 알토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