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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가수 현아와 펜타곤 이던의 열애 여부 관련 입장을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에 "현아와 이던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전면 반박했다.
이날 TV리포트는 현아와 이던이 수개월째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서로의 생일 파티에 지인을 초대해 함께 했다고.
현아와 이던은 최근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신곡 '레트로 퓨처'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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