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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채널A '도시어부'가 목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일 방송된 '도시어부'는 4.617%(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373%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도시어부'에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물 민어를 낚고, 이경규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하는 등 '도시어부'를 하드캐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은 2.412%,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재방송은 1.414%,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은 0.916%의 시청률을 보였다.
또 KBS 2TV '해피투게더3' 1부와 2부는 각각 4.4%와 3.8%(이하 전국기준),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스페셜은 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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