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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밀리언마켓 손은채가 아쉽게 탈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에서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을 통해 57명 중 30명의 연습생이 생존했다.
이날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그려졌고, 연습생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그중 30등 안에 들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연습생들이 눈에 띄었다. 첫 주 95등이었던 밀리언마켓 손은채 연습생은 리더십과 성실함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그 결과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32등으로 대폭 상승했다.
'기적의 연습생'이란 타이틀은 얻은 손은채는 지난주 포지션 평가에서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여 팀 내 1등·최종 4위를 기록해 존재감을 보이기 시작했다.
손은채는 순위 발표식을 앞두고 "첫 미팅 때부터 생각이 났다. 내가 이때까지 '잘하는 건가' 싶었던 적도 많았는데 이제는 '하루만 더 같이 촬영하고 싶다' 이런 마음이다"라며 간절함을 전했다.
이어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마지막 생존 연습생 30등 4 분할 후보에 들었지만 아쉽게 32등으로 순위를 유지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사진 = 엠넷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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