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간판타자 박용택(39)이 추격의 솔로포를 쳤다.
박용택은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와의 시즌 11차전에서 5회말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문승원의 142km 직구를 공략한 박용택의 시즌 11호 홈런. 박용택은 지난 2일 잠실 두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마크했다. LG가 2-8로 따라가는 홈런이다.
[박용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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