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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사강이 아이들과 물놀이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사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랑파랑이 좋구나 얘들아..... 썬베드는 짐 맡아주는곳이 아니란다.... 잠시 쉬어줄래 #집나온지일주일#방학시작동시#육퇴는없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결혼 12년 차인 사강이 비키니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사강은 채흔, 소흔 두 딸을 두고 있다.
사강은 SBS '오! 마이베이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사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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