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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JYJ 김재중과 일본 배우 시로타 유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시로타 유의 트위터에는 김재중이 생각해낸 'J&U'포즈라며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도쿄 무사시노 모리 스포츠 플라자에서 열린 김재중의 라이브 투어 'The Reunion in Memory'에 깜짝 출연한 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도 친분이 두텁기로 알려진 김재중과 시로타 유는 지난달 25일 후지테레비 '2018 FNS 우타노나츠마츠리'에 출연해 유닛 'J&U'를 결성해 '미녀와 야수', 토쿠나가 히데아키의 '레이니 블루(Rainy Blue)'를 함께 불러 화제를 모았다.
이 날 콘서트에서도 두 사람은 듀엣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한편 김재중은 9월 17일과 18일에 센다이 선플라자 공연을 시작으로 라이브투어 'JAEJOONG Hall Live Tour 2018 ~SECRET ROAD~ '에 나선다.
[사진 = 시로타 유 트위터]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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