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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서로의 겨드랑이까지 쳐줄 정도로 우정을 다졌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함께 모여 겨드랑이 림프선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혈액순환을 위해 겨드랑이 림프선 마사지를 해야 한다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고, 이 때 최성국이 "옆 사람 쳐주는 거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겨드랑이 림프선 이야기를 나누던 이들은 결국 제작진에게 뜻밖의 제안을 했다. 서로의 겨드랑이를 웃지 않고 15초간 쳐주면 시원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한 것.
이어 멤버들은 둘러 앉아 한쪽 팔을 들었다. 서로의 겨드랑이를 치기 시작한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해 시청자들 역시 폭소케 만들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소소하게 여행을 즐기며 서로 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우정을 쌓고 있다. 화려하지 않은 여행지지만 친숙한 곳에서 함께 지내며 직접 음식을 만들며 자연을 느끼고 힐링하고 있는 것.
때문에 멤버들은 무언가 크게 행동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우정을 쌓고 서로를 이해하게 됐다. 이는 겨드랑이 마사지 게임에서도 드러났다. 이제 서로 겨드랑이도 쳐줄 정도의 사이가 된 청춘들이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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