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귀신의 정체를 파헤친다.
황제성은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코미디TV 새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귀신의 존재여부에 대해 "랩틸리언, 프리메이슨, 귀신 등에 대한 이야기를 구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궁금해하는 부분을 대변하고자 한다. 더 많이 공부하고 알려드리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가장 흥미로운 미스터리는 귀신이다"라며 "대중적인 친구다. 흔하게 어릴때부터 접하는 이야기다. 방송서도 다뤘는데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정답에 가까운 이야기를 알려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우주적 썰왕썰래'는 미스터리한 '썰'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MC 이휘재를 비롯해 황제성과 사유리, 오현민, 맹성렬 교수가 출연한다. 오는 9일 밤 9시 첫 방송.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