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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민정(43)이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을 마쳤다.
이민정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마지막 촬영…. 언제나 한 작품이 촬영이 끝나면 느껴지는 보람 그리고 공허함.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민정의 차기작인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마지막 촬영 축하 현장이 담겼다. 반짝이는 파티용 커튼과 알록달록한 알파벳 가랜드와 깜찍한 풍선 장식들이 눈길을 끈다. 촬영장에서의 이민정을 포착한 다양한 사진들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민정은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선언하는 지앤화이트 대표 백미영 역을 맡는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54)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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