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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붕어빵"…안현수♥우나리, 딸 제인과 행복 일상
2018-08-11 10:48:2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쇼트트랙선수 안현수가 아내 우나리, 딸 제인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안현수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안하트가 좋다면 안운동과 우나히는 땀으로 샤워해도 좋아. 다음에 또 가자! 날이 좀 선선해지거든. 오늘 제인이에게 1순위는 #사자 였답니다 #또만나 소리만 수십번 #대한민국_젠이네"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아내 우나리, 딸 제인과 한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안현수는 행복한 표정이며, 우나리는 미모를 빛내고 있다. 아빠를 쏙 빼닮은 딸 제인은 천진난만한 얼굴이라 귀여움이 물씬 느껴진다.
한편 안현수는 MBC '진짜사나이' 새 시즌에 출연한다.
[사진 = 안현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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