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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다이어트를 위해 대국민선포를 했다.
김원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국민 선포--눈을 부릅뜨고 저 좀 지켜봐 주세요-3주 다이어트 시작합니다ㅋ의지 박약이라 당췌 시도를 못하네요.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지병들 때미 운동도 제대로 못하는 저질체력 입니다만 발레도 시작 예정. 대국민 선포하고 작심하고 도전합니다.--5kg이 목표인데ㅎㅎ 과연 될까? -초란도 삶고 양배추도 찌고 고구마도 굽고 바나나 토마토 아보카도 구비. 각종 영양제도 챙기고~아이구 아이구 그러고보니 닭고기가 없네^^-저탄수화물 고단백 다이어트 할건데 꼭 성공할 수 있도록 감시 부탁드립니다ㅎㅎ-3주후 8월말에 좋은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특별 노하우 있으신분들 제보 바랍니다. 같이 하실분 여기 붙어요-#다이어트 #감시를당해서라도 #꼭성공 #중년여인의_다이어트도전기 #함께해요 #밥,빵,면,떡금지 #꼬북칩금지 #요맘때하루한개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희는 SBS '백년손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원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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