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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13일 KBS ‘문화광장’은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 신작 ‘강변호텔’로 참석한 홍상수 감독, 김민희, 기주봉의 모습을 내보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취재진 앞에 손을 잡고 등장하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2016년 불륜설 이후 국내에선 두문불출하고 있지만 이처럼 해외 영화제엔 꾸준히 동반 참석하고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이혼 조정이 불성립된 이후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KBS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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