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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천만 고지를 눈 앞에 뒀다.
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3일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22만 8,475명을 기록했다.
지난 1일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매일 기록적인 스코어를 보인 가운데 누적관객수 985만 9,622명을 불러모았다. 1,000만 돌파까지는 약 14만 명만 남은 것으로 14일 돌파가 확실시됐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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