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아내의 맛' 출연, 저희 좋아해주셔서 감사해"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수민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 전 아내의 맛 촬영하면서 찍었던 사진들이다"며 "저희부부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첫 촬영인데 편하게 해주신 다른 부부님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와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있는 한수민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한수민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자신과 박명수의 이름을 캡처하며 "오늘 하루 저 정말 행복해 할게요"라는 태그를 재치 있게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한수민, 박명수 부부는 14일 밤 방송된 '아내의 맛' MC특집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진 = 한수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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