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NC 재비어 스크럭스가 크게 달아나는 투런포를 뽑아냈다.
스크럭스는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위즈와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6-0으로 앞선 2회초 2사 3루서 kt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를 만났다.
풀카운트서 6구 133km 체인지업을 공략, 비거리 105m 좌월 투런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22호.
NC는 2회말 현재 NC에 8-0 리드.
[스크럭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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