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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NCT DREAM이 신곡 '고 업(Go Up)'으로 2018년 하반기 NCT 활동의 포문을 연다.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 NCT DREAM이 오는 9월 3일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 '위 고 업(We Go Up)'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발표했다.
타이틀곡 '고 업'은 NCT DREAM의 새로운 스테이지를 향한 열정을 담은 어반 힙합곡이라고 한다.
NCT DREAM은 지난 3월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을 통해 패기 넘치는 10대의 모습으로 변신한 '고(GO)'로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한층 쿨하고 세련된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NCT DREAM은 데뷔곡 '츄잉 검(Chewing Gum)'부터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 '위 영(We Young)', '고' 등 매 음악마다 성장과 변신을 거듭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NCT DREAM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위 고 업'은 16일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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