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태진아가 악보를 볼 지 모른다고 밝혔다.
16일 밤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는 ‘트로트의 황제’ 태진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태진아는 “저는 악보도 못 본다 지금. 악기 단 한 개도 연주할 줄 모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구술로 쓴다. 입으로. 입으로 다 쓴다 작곡을. 그렇게 해서 나온 곡들이 ‘동반자’, ‘잘살거야’ 등이다. 제 히트곡 거의 반 이상은 제가 썼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