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기간 열리는 2차 서머리그 홈경기 운영 방안을 확정했다.
우선 21일부터 열리는 고양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은 무료로 개방하며 응원단은 운영하지 않는다.
31일부터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주말 3연전 입장권은 정규시즌 주말 요금의 50% 금액으로 판매하며, 기타 할인 항목 역시 정상 적용된다. 또, 기존 시즌티켓 회원은 지정좌석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21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 가능하며,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이날 응원단 및 이벤트는 정상 운영한다.
[일정.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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