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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서지안이 지난 4월 K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첫 행보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가수 서제이와 듀엣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실력파 가수로서 지난 2011년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던 서지안은 과거에도 '불후의 명곡' 조운파 편에 출연해 올킬 우승을 한 적이 있어 기대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은 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가요무대'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가요무대'를 이끌어온 김동건 아나운서가 이번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초대됐다.
서지안은 '불후의 명곡'이 방송되는 18일 정오 KDH엔터테인먼트와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Lucky Seven'을 발매할 예정으로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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