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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퍼주니어-D&E의 은혁이 슈퍼주니어 컴백을 예고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슈퍼주니어-D&E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동해는 슈퍼주니어-D&E에 대해 “정식으로 활동하며 인사드리는 건 3년 5개월 만”이라고 설명했다. 은혁은 “친구끼리 작업을 하다 보니 일하는 느낌이라기보다 편하게 작업했다”고 밝혔다.
또 동해는 타이틀곡 ‘머리부터 발끝까지’에 대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12월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는 두 사람. 스포일러를 해달라는 요청에 은혁은 “얼마 전 저희 슈퍼주니어가 뮤직비디오를 찍고 왔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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