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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고경표의 입대 후 첫 근황이 공개됐다.
고경표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과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경표는 사과를 든 채 휴대폰을 응시하고 있다. 깔끔한 청색 셔츠에 안경을 매치해 댄디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특히 짧은 머리에도 불구, 여전히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랜만에 고경표의 모습을 마주한 팬들은 "휴가 재밌게 보내라", "보고 싶었다", "여전히 멋있다", "화보인 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 5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 23사단 철벽부대에 배치돼 군 복무 중이다.
[사진 = 고경표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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